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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의 이야기

필름업은 확장중

필름업 기획이 막바지를 향해가고 있습니다.언제나 그렇듯이 금방 할 수 있을 줄 알았는데요.과거...

끝은 새로운 시작

기획자 입장에서 프로젝트가 끝나가면 초조해집니다.프로젝트의 끝은 새로운 프로젝트의 기획 마감과도 같기 때문입니다.만일...

운명에 대하여

비디어스 운영 종료를 하면서,서비스의 운명은 정말 알다가도 모를 일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그도 그럴...

종로 사무실(스튜디오)를 보내며

라이브러리에 종종 등장하던 예쁜 사무실을 기억하시나요?종로에 있던 스튜디오였습니다.LAH의 두 번째 사무실이기도 했고요.21년에...

라이브러리에 대한 라이브러리

점점 라이브러리를 쓰는 것이 어려워지고 있습니다.투정이 아니라 진짜 그래요.드러낼 수 있는 이야기가...

새로운 시작

길고 길었던 프로젝트가 드디어 막바지에 다다랐습니다.이 말인즉슨, 새로운 프로젝트가 시작된다는 뜻이지요.끝은 언제나...

너.무.바.빠

LAH는 요즘 정말 아주 많이 바쁩니다.수년을 진행해온 프로젝트가 이제 진짜 최최최최최최최종이에요.4월 내내...

드디어 필름업 리뉴얼

AI를 도입해 제작 여력을 아끼고,운영 능력의 부족함을 마주했다고 회고하기가 무섭게,바로 벽에 부딪혔습니다.역시...

AI가 인간을 대체 한다며..

기술은 언제나 인간의 자리를 위협해왔습니다.정확히 말하면 인간이 위협을 받고 있다고 생각해왔지요.그럴 만도...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

사업 애송이의 푸념글이 될 예정입니다.모든 일이 그렇겠지만, 특히 사업이라는 것은 계획대로 흘러가는...

오랜만에 외주

LAH 같이 작은 규모의 회사는, 자사 서비스가 자리 잡기까지 외주의 병행이 불가피합니다.우리의...

새해와 계획

다들 2025년 어떻게 맞이하셨나요.LAH는 2024년이 아직도 쭉 이어져 여전히 정신없이 바쁘답니다.새해의 단짝은...

쓸모 없는(있는)일 2

저번 라이브러리에 이어서 쓸모 없는 일에 대해 얘기해보겠습니다.다음 직장은 영상회사였습니다.열심히 일한 덕분에...

쓸모 없는(있는) 일 1

쓸모가 없는 일이란 게 있을까요?당연히 있을 것만 같습니다.아니 많은 것 같아요.누구나 그렇겠지만...

효율적으로 일하기

1-2년 전부터인가 직장인들 사이에서 효율적으로 일하자는 붐이 일었습니다.단순 작업에 시간을 쏟지 않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