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딩이 중요하다는 것은 대부분 알고 있습니다.
제목을 대 브랜딩의 시대라고 했지만, 사실 브랜딩은 꽤 오래된 얘기죠.
이번 포스팅에서 하고 싶은 얘기는 “개인”의 브랜딩입니다.
사실 개인의 브랜딩도 꽤나 역사가 있겠지만, 개인적으로 중요하다고 생각한 때는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유튜브와 같은 플랫폼이 성장하면서 “인플루언서”라는 단어를 들었을 때입니다.
사다리필름에 있던 시절, 댄디(문단열 대표님)와 횰티(안효리 대표님)가 진행했던
홍차세미나에서 브랜딩에 대한 설명을 들은 적이 있죠.
오크통에 낙인을 찍는 것으로 설명을 했었는데, 결국 누군가에게 각인이 된다는 것이겠죠.
누군가에게 각인이 된다는 것은 여러 방법이 있겠죠.
대표작, 대표곡처럼 임팩트 있는 하나(또는 n 개)의 콘텐츠일 수도 있고
콘텐츠를 반복해서 노출시키는 방법으로 각인이 될 수도 있죠.
안타깝게도 저는 둘 다 자신이 없습니다.
조금 자신 있는 거라곤, LAH에서 라이브러리를 운영해오는 것처럼 꾸준한 루틴 정도겠네요.
최근 월간저녁에서 “개인”에 대한 얘기가 오갔는데,
결론은, 역시 개인의 브랜딩도 놓치면 안 되는 것 같습니다.
브랜딩이라는 단어는 누군가에게 각인시키려는 의도가 드러나는 단어 같아 보이지만
사실 브랜딩 과정을 보면, 브랜딩은 스스로가 쇳덩이만큼 단단한 무언가가 되는 것 아닐까 생각합니다.
(실제로 Branding iron이라고 부르는군요ㅎㅎㅎ +1)
L, A, H도 시작해 보려고 합니다.
지금은 조금의 방향과 루틴만 있지만 결국 선명한 브랜드가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자연스럽게, LAH도 함께!
개인적으로 루틴을 만들 때는, 스스로가 루틴을 지킨다기 보다
루틴은 존재하는 것이고 스스로가 그 안에 들어간다고 생각합니다.
하하, 루틴이 만들어지고야 말았네요. 이제 시작입니다 🙂
L: https://www.alghost.co.kr
A: https://www.anhyoyoung.com
H: https://www.hershe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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