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업데이트된 서비스로 만나요!
라고 인사한지 4주가 지났습니다.
첫 빵꾸를 결국 내고, 4주 차에 라이브러리를 쓰게 되었습니다.
정말 롤러코스터 같았던 지난 3주를 쿨한척 회고해봅니다.
여러 프로젝트가 동시에 진행되고 마감이 기가 막히게 전부 맞아떨어지면서
개발팀들이 정말 정신없이 개발만 했습니다.
제가 PM과 개발을 같이 해왔는데, 개발팀 리뷰와 개발팀 프로젝트의 백업까지 겹치면서 정말 고생을 많이 한 것 같습니다.
그래도 고생한 덕인지, 좋은 소식이 몇 개 있네요.
개인적으로 좋은 소식은 PM을 졸업하고 있습니다. 좀 더 체계가 잡혀가고 프로세스도 잡혀가니 회사에도 좋은 소식이네요.
그리고 재창업패키지로 LAH를 시작했는데, 성과발표 후 최우수 기업으로 선정되었습니다!!! 오예
사실 최우수 덕분에 연계과제가 생겨, 제안서까지 쓰느라 고생이 많았죠.
어찌됐건 폭풍같던 3주가 지나고 안정기에 접어들고 있습니다.
언제나 안정기에 무언가 계획하고 안정기가 무너지면서(?) 바삐 일만하고 그랬는데
이번에는 계획대로 잘 흘러갈 것 같습니다.
이제 마음의 여유도 조금씩 찾고 있으니, 밀렸던 얘기들로 곧! 다시 돌아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