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창업을 하면서’의 마지막입니다.
분명 창업은 두번째 이지만 이제서야, ‘개인’으로서 많은 일을 해온 것과
‘회사’로서 많은 일을 해나가는 것의 차이를 배워가는 중입니다.
사실 최근 눈 앞의 일들을 쳐내기 바빠 회사에 대한 고민을 많이 못하는데
제 몫까지 고민하는 대표들이 있다는 점이 다행입니다. 심지어 직원도.
덕분에 회사의 체계가 잡혀갑니다. 몇 주 안되는 시간동안 빠르게 정착되어서 크게 다른 걸 못 느껴왔지만
지금 이 글을 쓰면서 한달 전을 돌이켜보니 많이 달라졌네요.
지금까지는 창업을 두번한 경험의 이야기였다면, 앞으로는 자사 서비스 얘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LAH는 어떤 서비스를 만들게 될까요.
아! 그리고 펨토의 첫 포스팅으로 기술블로그도 생겼습니다 🙂저도 곧 포스팅 할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