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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클럽 번외 or 번아웃

안녕하세요. 저는 A입니다.
원래라면 북클럽 연재를 할 차례인데요.
오늘은 가볍게(?) 무거운 마음으로 번외 편을 쓸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 이유인즉슨
라이브러리 연재는 3주마다 한 번씩 돌아오는데
이에 A는 3주면 충분히 북리뷰를 연재할 수 있을 것이라 믿었으나
일정에 치여 북리뷰 대신,,, 번외라 쓰고 반성문이라 읽는 글을 쓰고 있습니다.
(매주 성실히 연재해 주고 있는 L과 H에게 미안한 마음을 전합니다..)

무려 한 달에 가까운 3주는 어찌 이리도 빨리 돌아오는 걸까요!
앞으로는 시간보다 제가 조금 더 빨리 달려서
번외가 아닌 본편으로 연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다만, 요즘 저의 근황을 공유하자면
정부지원사업을 열심히 준비하고 있습니다.
각양각색의 서류작업과 PPT 작성 등….

저는 평생 맥만 사용하던 일편단심 맥유저였는데요.
최근 눈물을 머금고 LG 그램을 구매했습니다… (감이 오시지요..?)

지금 진행되고 있는 모든 지원 사업들은
마무리가 되는대로 한번 정리해서 업로드하려고 합니다.
지원 사업을 준비하고 있는데 정보들이 많이 없어서 난관을 겪고 있거든요.
좋은 결과로 공유드릴 수 있는 기회가 꼭 있으면 좋겠습니다!

다음 연재에서는 책으로 다시 만나요…. 총총